크라우드 펀딩 회사 대구에도 생긴다

2016-07-21 14:44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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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 회사가 대구에서도 생긴다. 
 
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‘빅워크(빅딜코리아)’가 5일 출범한다. 대구의 정보기술(IT) 벤처기업인 <주>애플애드벤처 대표로 이름을 알린 장기진씨(33)가 대표다. 이 회사는 지분투자, 대출 등에 초점을 맞춘 크라우드 펀딩을 바탕으로 핀테크 시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 담보대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. 
 
이 회사는 주로 소액단위의 부동산 투자자와 사업자를 이어주는 중개 창구 역할을 한다는 것.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돈이 부족한 소액 투자자 여러 명의 돈을 ‘크라우드 펀딩’이라는 거대한 IT공간에 모아 목돈으로 만든 뒤 부동산을 가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, 이들에게는 대출이자를 주는 구조인 것이다. 
 
장 대표는 그동안 IT 및 온라인 분야에서 쌓아온 사업 노하우와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P2P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.
 
그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부동산 담보대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청년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. 
 
장 대표는 “빅워크(빅딜코리아)는 부동산 소액 재테크 분야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이 기대되는 우량기업에 투자, 저금리에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소액으로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​